기사입력 2011.02.22 11: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쏭쏭커플' 송일국과 송지효가 초강력 파트너십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 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에서 다혈질 강력반 형사 '박세혁' 역의 송일국과 겁없는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 역의 송지효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것.
송일국과 송지효는 극중 티격태격하며 서로 귀찮아하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 모니터를 함께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훈훈한 선후배 사이라고 알려졌다.

송일국은 "극중에서 '조민주'가 귀찮을 정도로 ‘박세혁’과 함께 사건 현장에 동행하고 어떤 때는 큰 도움을 주기도 해 점점 손발이 맞아가는 느낌이라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의 지효는 밝고 배려심이 많아 촬영할 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후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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