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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던 셰필드 미드필더...건강히 퇴원

기사입력 2021.11.25 18:17 / 기사수정 2021.11.25 18:27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레딩과의 경기 도중 쓰러졌던 존 플렉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존 플렉의 소속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지난 24일 오전(한국시간) 레딩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셰필드의 1-0 승리로 마무리됐고 4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후반 11분경 셰필드의 주전 미드필더인 존 플렉이 그라운드에서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시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되어 응급처치가 이뤄졌고 존 플렉은 산호호흡기를 착용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이에 존 플렉을 향한 수많은 응원과 걱정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셰필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 플렉이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왕립 버크셔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 의식이 있었고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클럽, 의료진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나이티드와 존 플렉은 지난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간에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응원 메시지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응원 물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존 플렉은 2017/18시즌 셰필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7/18시즌 입단 이후 2021/22시즌까지 무려 6시즌 간 셰필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것이다. 이 6시즌 간 존 플렉은 셰필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함께하며 팀의 영광과 실패의 순간에 동행하고 있다. 

한편, 레딩 전에서 승리를 거둔 셰필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6승 5무 8패로 16위에 처져있다. 다만, 9위 스완지시티와의 승점 차가 단 4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브리스톨시티, 카디프시티와의 2연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면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다.

사진 = 셰필드 유나이티드 SNS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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