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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연상호 "정지소 출연, 일종의 이스터에그…'부산행' 속 심은경 느낌" (인터뷰)

기사입력 2021.11.25 15: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옥' 연상호 감독이 정지소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연상호 감독과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은 극중 희생자들이 지옥에 가는 시간을 고지하는 천사의 목소리로 정지소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 작품의 장르를 따지면 코스믹 호러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한 인간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천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순 없지만,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했다"며 "작품 내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건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외적으로는 이스터에그로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치 '부산행'에서 심은경 배우가 첫 번째 감염자였던 것처럼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옥'은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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