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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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이종구 "과거 위암으로 수술…걱정이 태산 같다" (알약방)

기사입력 2021.11.18 21: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우 겸 배우 이종구가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이종구 부부의 전원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구와 아내 유향곤 씨는 병원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올해 72세인 이종구는 병원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저희 어머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제가 1997년도에 위암 초기로 수술을 받았다. 처음에 진단을 듣는데 믿어지지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도 있고 자식들도 있는데 걱정이 태산 같았다. 그러다 보니까 저한테 유전적으로 위험도가 있는 질병이 있는지 궁금해서 의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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