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08:35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 앨버트 푸홀스(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전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푸홀스가 팀에 제시한 협상 마감시한인 17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세인트루이스는 푸홀스와의 협상 결렬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01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10년 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줄곧 활약해 온 푸홀스가 팀을 떠날 확률은 더욱 커졌다. 푸홀스는 스프링 트레이닝 참가 전까지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세인트루이스와의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다.
2011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푸홀스는 2010시즌 종료 후부터 2011시즌 전 계약 연장을 희망하며 팀을 압박해왔다. 모든 팀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는 푸홀스는 시즌 중 트레이드에 대한 거부권 행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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