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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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나운서 뒤통수 플레이…배신·모략 판 치네 (피의 게임)

기사입력 2021.11.15 14: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X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플레이어 덱스가 게임의 흐름을 완벽하게 쥐며 하드 캐리한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두뇌, 심리, 체력 끝판왕 ‘사기캐’ 덱스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지민이 지난주에 이어 더 큰 판을 키우고 승부사들의 거침없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이날 덱스는 세 번째 미션이 주어지자 UDT 출신답게 맹활약한다. 두뇌·심리·체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덱스는 미션장은 물론, 피의 저택에서까지 하드 캐리한다. MC들은 “오늘은 덱스데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덱스의 플레이에 완벽 몰입,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자금이 많이 확보된 정근우를 뒤에 배치하고 자신이 행동파로 나서며 전략적인 모습까지 보여 앞으로의 플레이를 궁금케 한다.

지난주, 최연승을 배신하고 덱스와 손잡은 박지민은 이번에도 강력 우승 후보 덱스를 타깃으로 선정, 승부사들의 본격적인 플레이가 예고됐다. 무엇보다 덱스와 어느 정도 같은 팀이라는 윤곽이 드러나는 듯했던 박지민은 또 한 번 뒤통수 플레이를 준비한다. 그는 양 쪽으로 나뉜 남성 팀을 오가며 판을 쥐고 흔들며 공격 태세에 돌입한다.

이에 이태균은 박지민을 완벽히 믿고 연합 작전을 펼치지만 끝까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플레이어들 속에서 그녀는 점점 과감하고 무서운 플레이를 하기로 결심,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최연승을 탈락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지민이 이번에는 누구를 먹잇감으로 선정했을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피의 저택의 결말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배신과 모략이 판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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