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10 15:1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UAE와의 첫 맞대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10일 파주NFC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서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이란에 이어 조 2위다. UAE는 승리 없이 3무 1패, 승점 3점으로 4위에 처져있다.
벤투 감독은 UAE전을 앞두고 "최선의 전략으로 준비했다. 한 차례 훈련을 통해 준비했다. 상대 분석을 잘 진행했다. 이전 소집과 비슷한 상황이다. 한 차례 훈련으로 모든 걸 준비하기 쉽지 않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변명 없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11월 A매치 기간에는 부상으로 황의조(29, 지롱댕 보르도)가 빠졌다. 그를 대신해 김건희(27, 수원삼성)가 대표팀에 첫 승선해 기존에 뽑혀왔던 조규성(23, 김천상무)과 경쟁한다.
벤투 감독은 김건희에 대해 "한 차례 훈련으로는 큰 변화가 없다. 우선 그가 대표팀에 잘 녹아들 수 있게 도와줄 예정이다. 훈련 한두 번으로 모든 걸 이해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우는 그를 장시간 관찰해왔다. 기술적으로 좋고 박스 안팎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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