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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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이혼 이후 상반된 행보…포털사이트 흔적 보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1.10 13: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배우 한정원과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비되는 대응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승현은 최근 배우 한정원과 협의이혼했다. 2017년 6월 지인 소개로 만났던 두 사람은 2018년 5월 결혼한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협의이혼을 결정한 만큼 잡음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혼 소식이 보도된 이후 김승현은 포털사이트의 배우자 란에서 한정원의 이름을 바로 삭제했으나, 한정원의 프로필에는 아직 배우자란이 남아있었다.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요청하면 적용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김승현의 경우 바로 사라진 것을 봤을 때 이전부터 흔적을 지우려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해 김승현이 지인에게 빌린 돈 1억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형 1천만원을 선고받은 직후에도 한정원은 "부부 사이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해당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를 갈라놓는데 영향을 끼친 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2세인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 데뷔 시즌에 팀을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으며 KBL 사상 최초로 신인왕과 정규리그 MVP를 동시에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국가대표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 2014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로는 해설가로 활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의 배우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후 영화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사진= 원규스튜디오, 네이버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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