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22:04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의 에이스 베슬리 스네이더르가 전임 사령탑 라파 베니테스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스네이더르는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베니테스 체제에서 나는 좌절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내가 스트라이커가 되길 원한 것 같다"면서 "레오나르두는 주제 무리뉴와 같은 방식으로 나를 대한다. 덕분에 난 좀 더 나아진 걸 느낀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여름 스네이더르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떠나 인테르로 둥지를 옮겼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재부임과 함께 가속화된 갈락티코 2기의 희생양이라는 비아냥 속에 이탈리아행을 선택한 그는 인테르의 고질적 문제였던 창의적 공격형 미드필더의 부재란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그는 입단 첫 시즌 무리뉴 체제에서 인테르의 이탈리아 클럽 사상 첫 트레블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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