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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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준우승 후 커피차 선물…"'우승' 이동국은 시계 선물" (골프왕)

기사입력 2021.10.11 22:28 / 기사수정 2021.10.11 22:28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골프왕' 양세형이 커피차를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에서는 시즌2의 새 멤버 허재와 민호가 첫 등장, 좌충우돌 '新 드림팀'의 화려한 탄생을 전했다.

이날 양세형이 '골프왕' 팀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문구랑 사진이 제가 했다. 일부러 문구도 '골프왕이 쏩니다' 이렇게 했다"라며 지난 '골프왕' 대회에서 준우승한 후 기념으로 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민호 "동국이가 우승해서 시계 주고, 세형이가 준우승해서 커피차를 쏜다"라며 고마워했다. 또,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해 주문을 받으려던 장민호.



이동국이 미숫가루를 원하자 장민호는 "양푼 냄비로 수저로 직접 저어서 드셔라"라고 장난을 쳤다. 양세형과 이상우 역시 미숫가루를 주문했다. 그런가 하면 게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은영이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자 조영구는 "골프계 아이유다"라며 장난을 치자 "무슨 소리냐. 큰일난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은영, 유정연, 조영구, 유정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55세 유정현은 구력 26년, 최고 스코어 75타. 55세 조영구는 구력 15년, 최고 스코어 70타. 39세 오정연은 구력 5년, 최고 스코어 88타. 40세 박은영은 구력 10년, 최고 스코어 98타였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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