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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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류수영, '편스토랑' 출연 후 찍은 CF 10편 이상"

기사입력 2021.10.08 22:10 / 기사수정 2021.10.08 22:10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찍은 CF가 10편 이상이라고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00회 특집'에서는 새로운 지배인으로 온 붐과 부지배인 세븐틴 부승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2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편스토랑'의 편셰프를 소개했다. 먼저 멋짐 뿜뿜한 류수영과 '정꾸' 정상훈을 소개했다. 이어 광란의 인싸 댄스를 선보이던 정상훈은 "오래오래 살아남게 해달라"라는 바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부처럼 등장한 '편스토랑' 시조새 이영자와 이경규가 다정하게 함께 등장했다.

정상훈은 "사랑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효도하겠다"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인사를 한 뒤 이경규는 "이제 붐하고 MC를 하나보다 앉아서 오프닝 멘트를 한 번 더 땄으면 좋겠다"며 "앞에 거는 통편지이 될 수 있다"라며 긴 오프닝을 좋아하지 않았다. 자리에 착석한 붐은 "스타의 메뉴를 편하게 즐기는 '편스토랑' 100회 특집 문을 열게 된 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세븐틴 부승관은 "저는 굉장히 반가운데 작년 1주년 때 게스트로 왔다"며 "그때 어남선생님도 처음으로 오셨다. 그때 이후로 레전드를 찍으면서 '편스토랑' 판도를 바꾸셨다"라며 류수영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때 밟아 놨어야 했다"라고 살벌한 농담을 하기도 했다. 부승관은 "그때는 같이 긴장한 느낌이라면 오늘은 기업 회장님이 되신 듯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라고 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제가 알기로는 그 이후로 찍은 CF가 10편 이상이다"라며 그의 인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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