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5 23: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노홍철과 김형선 씨의 사랑이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V는 사랑을 싣고'편이 전파를 타 멤버들의 추억 속 주인공들을 찾아나섰다.
지난주 길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나섰던 노홍철은 그곳에서 그녀의 여동생 김형선씨를 만나 촬영을 중단하고 함께 차를 마시는 등 급 관심을 보였다.
길을 만나러 스튜디오에 온 김효진씨는 멤버들의 "혹시 동생분도 스튜디오에 왔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며 노홍철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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