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5 20:42 / 기사수정 2011.02.05 20: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길이 노란 가방의 주인공 첫사랑 김효진씨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V는 사랑을 싣고' 편이 전파를 타 멤버들의 추억 속 주인공들을 찾아나섰다.
지난주 의뢰인이었던 길은 그의 첫사랑 김효진씨와 어색한(?) 재회를 했다.
길은 그녀에게 자신과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빌라에 사셨던 건 몰랐다"며 시종일관 무덤덤한 태도를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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