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애가 찎어준 우리. 84 칭구! 나의 베프! 내가 요즘 많이 앵기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 170cm 양은지의 키도 작아보이게 만드는 이호의 듬직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은지, 이호 부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