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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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이혜성, 도넛 4개+햄버거 먹방…♥전현무 놀랄 치팅데이 (혜성이)[종합]

기사입력 2021.09.28 16: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41kg 몸무게를 인증했던 이혜성이 치팅데이를 즐겼다. 

27일 이혜성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제대로 치팅데이. 빵순이 빵먹방. 노티드 신메뉴. 다운타우너 feat 민초파'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혜성은 이 영상에 대해 "365일 다이어터 혜성이가 치팅한 날 먹방을 가지고 왔어요! 늘 먹고 싶었던 노티드 시그니쳐 메뉴와 신메뉴도 먹어보고 2차로 다운타우너까지. 오늘만큼은 다이어트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언니와 함께 도넛집을 찾았다. 30분을 기다려 도넛을 샀다는 그는 "촬영을 방금 끝내고 와서 치팅데이다. 촬영 끝났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생크림도넛, 크로플 등을 먹으며 "생크림 너무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모마일티를 함께 마신 그는 "단 거 먹을 땐 씁쓸한 거 먹는 게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여기는 자리를 한 시간만 앉을 수 있다. 밖에도 줄 엄청 길다. 10팀 있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먹방을 펼쳤다. 손으로 빵을 먹던 그는 "손 씻고 왔으니까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넛집을 나온 후엔 버거집으로 향했다. 이혜성은 햄버거에 감자튀김까지 같이 먹었고, 이혜성의 언니는 "참고로 노티드 빵 4개 먹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혜성은 "갑자기 밥이 먹고 싶어져서"라고 말한 후 곧장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버거는 처음 먹어본다. 쉑쉑은 빵이 눌린 느낌이고 여기는 빵피가 잘 살아있는 것 같다"며 도넛에 이어 버거에도 만족감을 보였다. "다음 치팅 때는 뭐 먹을 거야?"라는 언니의 질문엔 "다음 치팅 때뭐 먹으면 좋을지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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