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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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박명수 부정맥 의심…"은퇴하면 된다" 폭소 (와카남)

기사입력 2021.09.22 08:00 / 기사수정 2021.09.22 00: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는 장영란 남편이자 한방주치의 한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창은 박명수의 진맥을 잡았고 "부정맥이 있냐"고 물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창은 "과도한 방송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은퇴하시면 될 것 같다"고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은가은은 한창에게 "물만 마셔도 체하고 일주일 째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창은 "맥이 거의 안 뛴다. 운동 안 하시죠? 하셔야 된다"라고 처방했다.

또 양지은에게는 "심장 괜찮냐"고 물었다. 양지은은 "아버지 이식을 해드려서 하나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한창은 "심장과 신장은 연관성이 있다. 심장 기능이 약한 걸로 보인다. 신장 하나가 없어서 맥박이 다른 느낌들이 있다. 심장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손목을 내밀었고 한창은 "왜 이렇게 살을 빼셨냐. 요즘 짜증 많이 내죠?"라며 "현희 씨도 옛날 만큼의 안광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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