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인화가 막내 여동생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착한~내 막내 여동생♥♥ 오랜만에 맛난 브런치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그는 "추석 명절 가족들과 넉넉하고 푸근하고 사랑과행복이 넘치는 시간 많이 누리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여동생과 함께 브런치 카페를 찾은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셔츠를 입고서 안경을 쓴 그의 우아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신지는 "선배님~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지난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