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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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잔여백신 맞고 든든…3시간 지났지만 부작용 無"

기사입력 2021.08.28 16: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 1차 접종을 마쳤다.

28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오늘 잔여백신 예약 성공해서 맞고 왔네요~~ 예린이 임신중이라 빨리 맞고 싶었는데 왠지 든든하네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맞은지 3시간정도 됐는데 별이상 없는데 부작용 없는거겠죠? 부작용 있으신분들이 계셔서 살짝 걱정은 되지만... 암튼 잘 맞고 왔습니다~~"라며 "다들 맞으셨나요? 부작용 없이 잘 맞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음을 알려주는 스티커를 손등에 붙인 윤주만의 손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작용 없이 하루를 보내기 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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