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23:19 / 기사수정 2011.01.25 23: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꼬픈남' 박시후가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9회분에서 김남주에 대한 짝사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용식(박시후 분)은 사장 공천을 앞두고 회사 내에 태희(김남주 분)와의 스캔들이 퍼지면서 위기에 처하게 됐다.
그럼에도, 용식은 자신이 팀장으로 있는 특별기획팀 팀원들이 태희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변명은커녕 태희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식은 "사귀는 거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나 혼자 좋아하고 있다. 아주 죽도록. 게다가 안 받아줘서 매달리고 있다"고 말해 팀원들을 놀라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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