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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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장모' 김예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여주인공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26 10: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예령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미국 남부의 명문가 출신 블랑쉬 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이고 결국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현실적, 물질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는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극이다.

본 극은 사건의 진행보다 블랑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집중하는 극으로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김예령이 맡은 블랑쉬는 첫 사랑과의 시절을 잊지 못하여 그 시절을 벗어나지 못하고 남자들의 낯선 친절에 기대어 살아가며 사랑을 꿈꾸지만 매번 좌절되는 여인이다.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3년 '갈매기' 이후 8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8년만에 올라선 무대가 원작자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을 보고난 후 정말 꿈을 꾸었었던 작품의 제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해석한 블랑쉬 드보아를 객관적으로 잘 봐주시고, 모든 인물들의 대사 한마디씩들이 모두 주옥같으니 주의 깊게 들어봐주시면 더욱 더 재밌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원작의 그 느낌을 잘 살려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예령은 드라마 '오 마이베이비', '뷰티인사이드', '같이 살래요', '쌈, 마이웨이', '여름아 부탁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극 무대에서의 모습도 기대된다.

김예령이 '블랑쉬 드보아'를 재해석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무대는 10월 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가족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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