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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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4년 전 이석증…뇌졸중 가족력도 고민"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1.08.15 18: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고동창생' 신성이 건강 걱정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가수 신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장수고를 찾은 이유를 묻자 신성은 "스케줄 탓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안 먹게 되고 하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졌다"며 "4년 전 너무 어지러워 하늘이 빙글빙글 돌았다. 이석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성은 "그리고 최근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며 "우리 아버지가 뇌졸중이 있다. 나도 치매와 뇌졸중 발병 활률이 더 높다더라"고 건강 고민을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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