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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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44사이즈 지금은 상상 불가, 단기간에 6kg 쪘다" (알맹이)

기사입력 2021.08.08 10: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서경이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에는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경은 과거 활발하게 활동하던 과거 사진을 보며 "정말 많이 말랐던 때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44사이즈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주위 가수들이 정말 살이 많이 쪘다. 공연이 그렇게 에너지가 되는 줄 몰랐던 거다"면서 단기간에 6kg가 쪘다고 밝혔다. 

한서경은 갑작스럽게 살이 찐 원인을 묻자 "50대에 접어들면서 장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 그때부터 없던 변비가 생기고 뭐 먹어도 꽉 찬 것 같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또 한서경은 "아파서 잠깐 항생제를 먹을 때도 많이 더부룩해지고 변비가 생겼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런 경우가 많더라. 부쩍 살이 찌는 이유가 오염된 장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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