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6 19: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한방 닭백숙이 걸린 심리전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강원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종 약재를 넣은 토종닭 백숙을 걸고 심리전인 마피아 게임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일단 6개의 밥그릇 중 '우와'가 적힌 밥그릇 3개를 놓고 밥그릇 복불복을 했다. 멤버들은 총 5라운드에 걸쳐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긴 사람은 밥그릇 바꾸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김종민은 악어이빨 복불복을 통해 교환 기회를 얻게 되자 문세윤의 밥그릇과 바꿨다. 김종민이 받은 문세윤의 밥그릇은 꽝이었다.

2라운드 369게임 승리자 딘딘은 김종민의 밥그릇을 원했다. 딘딘은 꽝인 것을 확인하고 일부러 좋은 척 연기했다. 김종민이 받은 밥그릇도 꽝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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