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5 12:42 / 기사수정 2021.06.05 12:45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조기 강판당하며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패(1승)째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은 3.65에서 4.05로 올랐다. 17일 샌디에이고전부터는 선발 4연패에 빠졌다.
1회 초 선두 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삼진으로 잡으며 첫 이닝 삼자범퇴를 쓴 김광현은 2회 초 타일러 스티브슨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카일 파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 보낸 뒤 조나단 인디아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실점했다.
김광현은 3회 초에는 다시 한 번 삼자범퇴 이닝을 작성한 뒤 3회 말 타석에도 들어섰지만 4회 초에는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 벤치는 김광현 대신 제이크 우드포드를 등판시켰다.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 재커리 실버에 따르면 김광현은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광현의 실점으로 경기 중반까지 끌려가던 세인트루이스는 5회 초 에드문도 소사의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소사는 신시내티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에게 솔로 홈런을 쳐 2점 차까지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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