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4:45
자유주제

임영웅, 45억 건물주?…'미스터트롯' 진 1년만

기사입력 2021.05.31 15:12 / 기사수정 2021.06.01 15: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영웅이 45억 건물을 매입한 게 아니라, 법인명으로 매입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8일 임영웅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한게 아니라 '물고기 법인'에서 법인명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신정훈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1인 기획사이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 원대에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2007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현재 사무실들이 입주된 상태로 공실 걱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발탁 이후 1년 만에 건물주가 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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