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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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인도 출신 럭키에 안부...실황 공개 예고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1.05.30 18:4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승기가 인도 출신 럭키에게 안부를 물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타일러, 로빈, 알베르토, 럭키, 마국진 등이 출연했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청년들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만나 지구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었다.

이승기는 "뭔가 사실을 다루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세형은 "지구촌 청년분들이 준비를 많이 해왔다. 재미뿐만 아니라 정보도 얻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럭키 출신 인도에게 "인도랑 연락하냐"고 물었다. 럭키는 "저도 뉴스를 보고 있다"고 농담을 하다가도 "가족들도 거의 매일 연락하고 있다. 정말 뉴스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타일러 등에게 "다시 모인 건 오랜만이지 않냐"고 물었다. 럭키는 "거의 다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알베르토는 "당연히 자주 만나고, 단체방도 있고, 연락도 자주 한다"고 해명했다.

또 마국진은 "타일러 씨와 토론을 갈망하고 있엇다"며 "(비정상회담 당시) 그때 한이 맺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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