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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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태민 위해 풀코스 대접→'태민 하우스' 최초 공개 (나혼산)

기사입력 2021.05.28 13:30 / 기사수정 2021.05.28 13: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군 입대를 앞둔 태민을 위해 풀코스 대접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막내 태민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묘 꿍이와 함께 살고 있는 태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태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키는 "뉴욕 스타일이야"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키는 군 잎대를 앞둔 태민을 위한 요리를 시작한다. 태민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나들었다는 키의 요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키는 "오늘은 내가 다 해주는 날이야"라며 식사뿐만 아니라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태민이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샤이니 과거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키가 추억에 젖어가던 순간 태민이 "나 속으로 되게 짜증 났거든"이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낸다.

키와 태민은 10년 전에 찍었던 사진 속 포즈와 표정을 똑같이 재현하며 추억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한다.

샤이니 키와 태민의 우정 넘치는 추억 여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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