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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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김현주X지진희, 부부 동반 위기…극복할 수 있을까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5.16 07:05 / 기사수정 2021.05.16 01:52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언더커버'지진희 김현주 부부가 위기에 빠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가 공수처를 둘러싼 권력 게임 때문에 부부 동반으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현은 도영걸(정만식)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없애기 위해 공수처 빌딩에 잠입했다.

최연수는 도영걸에게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내부자를 색출하라며 "하루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도영걸은 몰래카메라를 없앤 이가 한정현임을 확신했다. 도영걸은 "이석규. 이놈이 우리가 여기 들어온 사실을 알고 있었어"라고 중얼거렸다.

정철훈(강영석)이 몰래카메라 범인을 추적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연수는 배구택(이한위)과 정철훈을 찾아갔다. 정철훈은 "다 잡았는데 놓쳤어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시위대가 공수처 앞에 모여들었다. 최연수가 보는 앞에서 시위대는 차에 계란을 던지며 사임을 요구했다.

최연수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었던 청와대 실장이 자살했고, 최연수는 무력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석규(연우진)는 국정원을 배신하고 최연수(한선화)를 구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때 깡패들이 학교를 습격했고, 이석규는 격투를 벌여 최연수를 구했다.

최연수는 붙잡힌 김태열을 보면서 "어떡해 태열이 형"하고 울음을 흘렸다. 이석규는 최연수를 포옹했다.

최연수는 황정호(최광일)을 찾아갔다. 황정호는 "네가 잘할 걸 내가 안다"며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다. 이에 위로가 된 듯 최연수는 황정호의 손을 붙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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