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8 22: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민호와 영탁이 플라잉 요가 우등생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황윤성이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길을 통해 3종 테스트를 하게 됐다. 붐과 발목 부상 중인 임영웅은 오프닝 장소에서 멤버들의 테스트 과정을 지켜봤다. 멤버들은 공룡 떼의 습격을 피해 달려야 하는 체력 테스트, 무인 주문기에서 귀신 영상이 뜰 때의 데시벨을 측정하는 담력 테스트, 갑자기 돌이 날아올 때의 순발력 테스트를 했다.
멤버들은 테스트에 대해 모르는 상태로 등장해 다들 놀란 얼굴로 오프닝 장소에 도착했다. 특히 이찬원은 풍성한 리액션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돌이 날아오자 바로 바닥에 앉으며 돌을 피하는 순발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이찬원에게 "유일하게 피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붐은 이번 인생수업의 주제가 이애란의 '백세인생'으로 몸보신 특집을 하게 된다고 알려줬다. 멤버들 중 3종 테스트 우등생인 장민호, 영탁, 김희재는 몸보신 혜택존으로 이동해 안마의자 체험을 했다.

멤버들은 몸보신 1교시 수업으로 플라잉 요가를 배우게 됐다. 강사 이성영은 플라잉 요가를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설명하던 중 전립선을 언급했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서로 얼굴을 보고 웃으며 플라잉 요가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웠다. 임영웅은 멤버들의 인증샷을 찍는 포토그래퍼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영탁은 "풀샷을 영웅이가 많이 찍어준다"면서 임영웅이 평소 사진을 잘 찍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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