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0 19: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국민짝꿍' 유재석과 김원희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들이 출연,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성우 박일과 강희선은 즉석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실감나는 키스신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MC 유재석과 김원희도 연기 도전했다. 처음에 쑥스러워하던 유재석도 곧 몰입하면서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려 노력했다. 그러나 김원희의 충격적인 한마디로 키스신 연기가 중단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놀러와'의 '신의 목소리' 성우 특집은 배한성, 양지운, 박일, 송도순, 강희선, 서혜정, 안지환이 출연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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