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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박주현, 無 → 有 창조해낸 연기에 호평

기사입력 2021.04.13 15:19 / 기사수정 2021.04.13 16:07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마우스' 박주현이 액션부터 트라우마를 가진 피해자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매 작품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 박주현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액션부터 살인마에 대한 분노, 가족의 죽음에 대한 슬픔, 오봉이를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만들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어린 시절 성폭행범 강덕수(정은표 분)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오봉이(박주현)가 비가 오는 날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극이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오봉이는 트라우마에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만든 벽을 깨부수고 나오려는 능동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할머니(김영옥)나 정바름(이승기)에게 기댔던 청소년기와 달리, 성인 된 후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견뎌내려는 모습은 오봉이의 성장 과정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박주현은 유약한 성장기를 지나 단단한 내면을 가진 성인이 된 오봉이를 점차적으로 표현해내며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숨소리와 동공 연기까지 컨트롤하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찰진 대사 소화력은 인물이 가진 작은 빈틈마저 메우며 오봉이를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처럼 '마우스'에서 한계 없는 변신에 성공하며 성장형 배우임을 입증시킨 박주현이 2막에서 그려낼 오봉이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주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규리,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청순한 매력을 가진 정해인의 첫사랑 김지수의 극과 극 캐릭터를 연기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마우스'는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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