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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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라디오스타' 복귀 이유 "사춘기 아들이 좋아해"

기사입력 2021.04.01 00:39 / 기사수정 2021.04.01 00: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세윤이 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복귀했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세윤이 MC로 컴백하는 가운데,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특집으로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블랑카)가 출연했다.

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유세윤은 안영미와 '만남'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김구라는 "도루묵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유세윤의 자리를 채워줬던 68명의 스타들을 언급했다.

유세윤은 "제안이 왔을 때 아들한테 물어봤다. 아들이 사춘기라서 '나쁘지 않죠'라고 하는데, 코 평수가 커졌다. 되게 좋은 거다"라며 다시 고정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가 네 살 때 떠났구나"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유세윤은 "떠났다는 말이 조금 그렇긴 한데, 잠시 비웠다"라며 '라디오스타' 복귀를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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