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15:42 / 기사수정 2010.12.15 15:46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이제 '신태용 매직'을 감상할 시간이 다가왔다. 아시아 챔피언 성남이 2010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실 전체적인 리그 수준과 전력, 선수들의 이름값을 따졌을 때 성남은 인테르보다'한 수 아래'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공은 둥근 법이다. '세계 최강'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인테르도 못이긴다는 법은 없다.
현재 상황도 성남에게 나쁘지 않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5시즌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인테르지만 이번 시즌에는 7위에 머물러있다. 지역 라이벌 AC밀란에게 크게 뒤져있는 것은 물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감독 교체'가 꼽힌다. 조세 무리뉴 감독 이후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전술이 무리뉴 시절 전술과 많이 달라 선수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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