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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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모발 이식 수술 2번…한 땀 한 땀 심고 돌려막기" (1호가)

기사입력 2021.03.29 05: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수용이 모발이식 수술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수용이 자신의 모발이식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1호가'에서 박준형과 통화를 하면서 모발 이식을 고백했던 김수용. 

이날 '1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정수리와 앞머리를 뽑아서 돌려막기로 했다"며 "2천모와 1천 5백모를 심었다"며 총 3천 500모를 심었음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자연스럽게 모(毛)모임에 가입하게 된 김수용. 그는 서동균, 박준형, 박성호가 모인 자리에서도 다시 한 번 모발이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당하게 모모임 정회원이 된 김수용은 "모발 이식 수술을 두 번 했다. 한 땀 한 땀 심었다"며 "옆, 뒤 하나하나 뽑아서 내 털 돌려막기를 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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