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8 11:48 / 기사수정 2021.03.18 11:4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괴물’ 신하균과 여진구가 문주연의 사체를 찾기 위해 움직인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 측은 18일, 죽은 강진묵(이규회 분)의 집에서 날 선 대치를 벌이는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혼란스러운 얼굴은 그의 죽음이 심상치 않은 후폭풍을 몰고 왔음을 짐작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동식과 한주원의 괴물 같은 공조가 펼쳐졌다. 강진묵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고, 이를 역이용한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는 짜릿했다. 그렇게 20년에 걸쳐 실종된 사람들은 사체를 찾는 데 성공했지만, 그 어디에도 이동식의 동생 이유연(문주연)은 없었다. ‘동식아, 유연이는 나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목을 매고 죽은 강진묵의 충격 엔딩이 반전의 2막을 열었다.
강진묵의 죽음으로 20년 전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강진묵을 잡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기를 선택했던 이동식은 비극이 끝나기는커녕, 더 큰 혼란과 고통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이동식, 한주원의 갈등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강진묵의 집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한주원, 그 뒤로 등장한 이동식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이어 이동식을 날카롭게 몰아붙이는 한주원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두 사람은 죽은 강진묵의 집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차가운 얼굴로 강진묵의 집 거실 바닥을 망치로 내리치는 이동식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동식은 이유연의 실종 이후 20년간 지옥 같은 악몽 속에서 살아왔다. 그렇기에 이유연을 찾을 수 있다면 법과 원칙을 깨부수는 선택일지라도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진실을 눈앞에 두고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왔다. “유연인 내가 안 그랬어. 유연인 너한테 돌려줬거든”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죽은 강진묵. 슬픔과 분노로 잠식된 이동식의 얼굴에서 위태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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