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6 13:17 / 기사수정 2021.03.16 13:1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북치기 박치기’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세계가 인정한 거장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의 ‘기생충’ 작업기를 공개한다.
특히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등극한 후 자신이 그린 ‘다송이 그림’이 “100억 제시”를 받은 썰을 들려줄 예정이라 호기심을 유발한다.
17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후니훈은 2000년대 광고에 출연해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후니훈은 반전 근황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국 영화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로 변신한 것. 후니훈은 ‘라스’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다며 ‘기생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송이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작업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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