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3 12:10 / 기사수정 2010.11.23 12: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가수 정재형이 방송에 출연해 故 서지원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한 이후 '트라우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형은 지난 22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곡을 다른 사람에게 처음 준 곡이 故 서지원이 부른 "내 눈물 모아"인데, 서지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정재형이 호소한 트라우마는 무엇일까.
트라우마(trauma)는 정신적 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인해 불린다. 생명을 위협하는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그 기억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 과민반응, 충격의 재경험, 감정의 회피 또는 마비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즉, 어렸을 적이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받은 충격이나 외상으로 인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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