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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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민아 "지명받아 군 입대"…논산 훈련소 경험 자랑 (노는 언니)

기사입력 2021.01.06 05:00 / 기사수정 2021.01.06 01:4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입대했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축구선수 장슬기, 이민아가 함께한 가운데 노는 언니들의 축구 특훈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축구 대결을 마친 이후 모두 함께 모여 떡만둣국을 만들었다. 만두를 만들던 중 박세리는 이민아에게 "입대를 했었냐"라고 물어 모두가 놀랐다.

이민아는 "지명을 받아서 상무 축구단에 들어갔었다"라고 답했다. 상무 축구단은 국군체육부대 산하 축구단으로 다른 군인과 마찬가지로 병역 생활을 해야 한다. 이에 이민아 또한 논산 훈련소 경험뿐 아니라 머리까지 짧게 잘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머리 짧게 잘라야 해서 울었다. 들어간 지 2박 3일 만에 바로 지금 팀으로 이적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세리는 "나도 군인 하고 싶었다.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했고, 한유미는 "난 선생님들이 추천을 되게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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