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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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쉴 틈 없는 히트 "손맛 좋다"…최대어 기록 실시간 경신 (도시어부2)

기사입력 2020.12.24 14:08 / 기사수정 2020.12.24 14:0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도시어부들이 울진에서 쉴 틈 없는 히트를 경험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3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게스트 최자, 심수창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부시리, 방어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낚시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조황을 만났다고 전해져, 안방 1열을 사수하는 시청자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2년 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이태곤이 참돔 82cm를 낚으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올해 크리스마스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산타 용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 8인의 낚시꾼들은 이날 기대를 뛰어넘는 잇따른 입질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최대어 기록이 실시간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바뀌는 심장 쫄깃한 대결이 펼쳐졌다.

선장은 “오늘 진짜 초대박이다. 최근 이런 적 없었다. 큰 선물 받은 것 같다”라며 깜짝 놀랐고, 이 같은 순항에 이경규는 “고맙습니다. 선장님 해피뉴이어!”를 외치며 이날만큼은 악질 아닌 천사로 변모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게스트 최자는 이날 “울진 방어 손맛 좋다! 그대로 안고 가고 싶다”라며 텐션을 폭발시켰고, 선상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히트 소리에 현장은 금세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총 20마리 이상이 잡힐 경우 선장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고 해 과연 성공을 거두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산타 용왕의 선물이 쏟아진 울진 부시리X방어 낚시 대결의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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