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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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세비야전 벤치 전망… 고메스 짝은 게데스

기사입력 2020.12.22 13:32 / 기사수정 2020.12.22 15:41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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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코로나19 완치 후, FC 바르셀로나전에서 4분을 소화한 이강인(발렌시아)이 세비야전에서도 벤치로 출발할 전망이다. 


발렌시아는 23일 오전 130(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발렌시아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매체는 발렌시아가 4-4-2 포메이션을 꺼낼 것으로 봤다. 투톱엔 막시 고메스와 곤살로 게데스가 선다. 미드필더진은 데니스 체리셰프, 카를로스 솔레르, 우로스 라치치, 유누스 무사가 구성한다. 수비진은 호세 가야, 무크타르 디아카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다니엘 바스가 구축하고 골문은 하우메 도메네크가 지킬 것으로 점쳤다.

지난 14라운드 바르사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다만 이강인의 선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21라치치가 세비야전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라치치가 결장한다면, 솔레르의 짝으로 다니엘 바스가 들어가고 티에리 코레이라가 우측 풀백에 설 가능성이 크지만, 이강인의 출전도 기대해볼 수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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