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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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서준X서언과 김장…컵라면+김치 먹방까지 (정원) [종합]

기사입력 2020.12.07 19:03 / 기사수정 2020.12.07 19:0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김장 과정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맛있는 비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정원은 "오늘은 대망의 김장하는 날"이라며 "친정엄마와 함께 근처 마트를 찾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문정원은 마트를 들러 배추, 고춧가루, 파, 홍갓, 육젓, 황석어젓, 미나리, 다진 마늘, 생강, 북어 대가리, 건표고버섯 등 김장 재료를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간 문정원은 친정어머니의 지도 하에 북어 대가리와 건표고버섯을 함께 끓이고, 찹쌀풀을 만드는 등 김장 준비에 들어갔다.

문정원은 "항상 김장 속을 넣고 버무리는 것만 해봤다. 오늘은 친정엄마가 지시하는 걸 배우면서 요리봇이 돼보겠다"고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거실로 재료를 옮긴 문정원은 "12포기를 하겠다'라며 "금방 끝날 것 같긴 하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어느새 합세한 서준이가 문정원이 썬 미나리를 김장 통에 옮겨 닮아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문정원은 친정어머니의 지시대로 김장 재료를 자르고 속을 만들었다. 서준이가 문정원을 도와 재료를 분리하고 고춧가루를 뿌린 뒤 직접 버무리기도 했다.

그러나 착실하게 김장을 도와주던 서준이는 이내 서언이와 함께 소파에서 뛰노는 등 장난을 쳤다. 서준이가 떠난 자리는 운동하고 돌아온 이휘재가 차지했다. 이휘재는 소금에 절인 배추를 짜며 김장을 거들었다.

김장이 끝난 뒤, 문정원은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 갓 담근 김장김치와 컵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배를 채운 서준이, 서언이는 문정원과 함께 김장을 마무리해 구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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