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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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살이' 윤현숙 "2020년 크리스마스 쓸쓸히 혼자 보내겠네ㅜ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07 15: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현숙이 LA에서 일상을 전했다. 

7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독특한 형태의 상의와 흰 바지를 매치한 채 외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럭셔리한 트리 앞에서 유쾌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과 더불어 윤현숙은 "조용히 나가려는데 우리 경비오빠들이 자꾸 트리 옆에서 사진 찍으란다. 웃으라며. 마스크 때문에 웃는 거 안 보인다 하니 자기네들이 ㅋㅋ더 웃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구나"라고 전했다.

이어 윤현숙은 "2020년 크리스마스는 쓸쓸히 혼자 보내겠네ㅜㅜ#일요일 #외출 #사진 #크리스마스트리와함께 #윤현숙 #미국일상"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윤현숙은 이후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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