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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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비열한 연기했다가 등짝 맞고 광고 계약 취소"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0.11.27 20:24 / 기사수정 2020.11.27 20:4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강석우가 드라마 때문에 광고가 취소됐다는 이야기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강석우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강석우에게 "망가진 역할도 해봤나. 젠틀하고 정통파로 살아가는 느낌이다"라고 물었다. 

강석우는 드라마 '아줌마' 때를 회상하며 "장진구라고 들어보셨나. 너무 망가진 역할이었다. 인간 말종 캐릭터라 아줌마들이 등짝 때리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오너의 부인이 '이 사람 쓰지말라'고 해서 광고 계약도 취소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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