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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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블랙핑크, 출연없이 1위...NCT U·펜타곤·베리베리·위클리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10.15 19:4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블랙핑크가 '엠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Lovesick Girls'로 10월 셋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되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정규 앨범 'THE ALBUM'을 발매했으며, 타이틀 'Lovesick Girls'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MC 이대휘는 "트로피는 블랙핑크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위클리는 '재그 재그'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위클리는 하이틴 소설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큐브를 활용한 활동적인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3개월 만에 컴백한 베리베리는 타이틀에 앞서 수록곡 'Hold me tight'을 공개했다. 도시에 어울리는 세련된 음악과 어울리는 절제된 안무가 돋보였다.

타이틀 'G.B.T.B.' 무대에서는 강렬한 무대 효과와 파워풀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역동적인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유지하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NCT U는 'Make A Wish'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NCT U는 '미니 팬미팅'을 통해 "'Make A Wish'는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재민, 샤오쥔,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데뷔하는 쇼타로와 함께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MC 이대휘가 "NCT U로써 이루고 싶은 소원"을 묻자, 재현은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시즈니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라고 대답했다. 다음 주에는 NCT U의 또다른 유닛 곡 'From Home'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Make A Wish' 본무대에서 NCT U는 화려하고 세련된 노래와 의상과 안무 등으로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팬심을 저격하는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HOST9, 골든차일드, THE BOYZ, VERIVERY, BDC, 송하예, Stray Kids, 시그니처, 업텐션, 에버글로우, NCT U, NTX, 위아이, 위클리, 위키미키, YOUHA, 쪼꼬미, 펜타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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