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51
연예

'누가 뭐래도' 정민아, 갑질 시달리는 이칸희 목격…가슴 아픈 분노

기사입력 2020.10.14 11:44 / 기사수정 2020.10.14 11:4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누가 뭐래도' 정민아의 친엄마 이칸희의 사연이 밝혀질까.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친엄마 정난영(이칸희)를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누가 뭐래도'에서 신아리는 한억심(박철민)의 방송 섭외를 위해 엄선한(이슬아)와 합세했지만, 소금에 물세례까지 받으며 쫒겨나고 말았다.

서울로 돌아온 아리는 억심의 방송 출연 섭외를 위해 정난영(이칸희)에게 연락했다. 아리는 그녀가 일하고 있는 찜질방을 찾았다가 난영이 손님으로부터 돈을 훔친 것으로 오해받는 상황을 목격하고는 화가 나 "여기 있네요. 5만원"이라며 돈을 바닥에 던졌다.

아리와 나준수(정헌)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휴게소에서 아리가 준수와 부딪히며 준수의 휴대폰이 부서졌고, 이에 준수가 아리에게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난영이 일하고 있는 찜질방에서 김보라(나혜미)와 강대로(최웅)가 재회하며 이들의 계속되는 만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난영이 대로의 아버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누가 뭐래도'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