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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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일과 삶 경계 모호…늘 일하는 듯"

기사입력 2020.10.14 08: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시은이 일과 삶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워라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워라블'은 일과 삶의 적절한 블렌딩을 뜻하는 말이다. 이에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일과 삶이 분리 돼 있냐"고 질문했고, 주시은은 "저는 그 경계가 굉장히 모호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퇴근 후에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해서 늘 일하는 것 같다"며 "억지로라도 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주시은은 공무원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제 성격과 안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저는 공무원 하면 깐깐하게 잘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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