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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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상민 "술 한 방울도 못해, 별명이 '노래하는 박기사'"

기사입력 2020.10.12 08: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상민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라는 주제로 진행, 가수 박상민, 원미연, 김정민, 한혜진, 권선국이 출연했다.

이날 허스키 보이스와 터프한 이미지에 대해 박상민은 "수염이랑 선글라스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저는 술을 한 방울도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은 "상민이 형 때문에 저희는 술을 편하게 마시고, 형이 집까지 운전해서 데려다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제 별명이 '노래하는 박기사'다. 선글라스를 끼면 노래할 때 확실히 힘이 되는 것 같다. 제가 시선 처리를 잘 못한다. 선글라스를 벗고 노래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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