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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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파괴적인 전투력 폭발하며 '1세트 승리' [롤드컵]

기사입력 2020.09.29 15:4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GD가 1세트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9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는 2020 월드챔피언십 플레이인 넉아웃 레인보우7과 LGD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인보우7은 '액세', '호세데오도', '얼론드', '레자', '섀도우'가 출전했다. 반면 LGD는 '랑샹', '피넛', '시예', '크레이머', '마크'가 선발로 나왔다.

1세트에서 레인보우7는 카밀, 그레이브즈, 갈리오, 애쉬, 레오나를 픽했다. LGD는 볼리베어, 킨드레드, 트페, 트리스타나, 라칸을 선택했다.

초반 라인전은 LGD가 밀어붙였다. 4분 피넛이 봇에 들리면서 레자를 잡아냈다. 여기서 크레이머가 킬을 먹었다.

7분 피넛은 봇 주도권을 활용 첫 화염용을 챙겼다. 반면, 레인보우7이 잘 큰피넛을 잡아내며 킬스코어를 맞춰갔다.
 
16분 미드에서 호세데오드가 먼저 죽으면서 LGD가 한타를 대승, 2차 전령을 가져갔다. 17분 레인보우7은 탑을 노렸고 랑샹을 죽였다. 

하지만 LGD 역시 미드 1차와 엘론드까지 킬을 냈다. 추가로 세 번째 대지용까지 챙긴 LGD. 이득을 확실히 굴렸다.

20분 경 LGD는 3킬을 올리며 바론까지 챙겼다. 타워를 하나씩 제거해나간 LGD는 28분 압도적인 힘 차이를 보여주며 게임을 가져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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