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31 23: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왕지혜가 남편에 대해 얼굴은 아기이고 몸은 벌크업 됐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왕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지혜는 남편이 과거 연기자를 꿈꾼 사실을 전하며 "어렸을 때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기학원을 갔다더라"고 얘기했다.
MC 김숙은 왕지혜의 남편이 잘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닮은 배우가 있는지 궁금해 했다. 왕지혜는 "누구를 닮지는 않았다. 아기처럼 생겼는데 몸은 운동선수처럼 크다. 벌크업 됐는데 희동이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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