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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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내 딸?"…이미소 동명이인 오보에 분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8.20 09:33 / 기사수정 2020.08.20 11: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동명이인인 배우 이미소를 자신의 딸로 알린 기사에 분노했다. 

19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내 딸이 됐다. 삭제하고 사과해라"는 글과 함께 기사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김부선이 올린 게시물 속에는 김부선의 딸인 배우 이미소와 동명이인인 다른 배우가 김부선의 딸로 소개돼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8일 딸 이미소가 재벌가의 혼외자임을 밝혔고, 이미소가 자신에게 보낸 모바일 메신저를 공개하며 "서로 인연 끊고 타인처럼 지내자던, 긴 시간 그래왔던 딸 미소가 조금 전 제발 부친 이야기 삭제하라며 방방 뜨네요. 거절했어요"라고 알린 바 있다.

이어 김부선은 이미소에 "내 인생도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좋겠어. 잘 살아. 이젠 진짜 끝이야 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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